판모밀1 판모밀국수 만들기 판모밀국수 소개 안녕하세요. 오늘은 여름이면 한 번씩 먹게 되는 메밀국수 중에서 판모밀국수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메밀과 모밀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'메밀'이 표준어고 '모밀'은 사투리라고 합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는 뭐라고 부르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음식점에서 좀 더 친근하게 많이 사용하는 판모밀로 작성하겠습니다.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저희 어머님께서 판모밀 국수를 무척 좋아하시는데요. 아버지께서 여름도 되고 했으니 집에서 한번 해 먹어 보자 하시더니 이렇게 더운 날에 육수(쯔유)를 직접 만드셨습니다. 아버지께서 뭐에 한번 꽂히시면 하셔야 하는 분이거든요. 원래는 글을 쓸 때 "'이렇게 만드는 거구나.'라고 참고만 하시고 돈까스나 초밥집에 가서 외식으로 드시던지 기성품.. 2023. 7. 6. 이전 1 다음